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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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사장, “‘고기양단(叩其兩端)’의 마음으로”…새해 ‘쌍방소통’
2023.01.05

 

- 시무식서 전 직원 대상 비전 방향 공유, 실시간 질의응답 진행

- MZ세대 직원은 현장에서, 직책자는 온라인으로 참여해 색다른 방식의 소통기회 마련

 

포스코플로우(사장 김광수)가 지난 1 2, 새해를 맞아 200여 명의 임직원이 온ㆍ오프라인으로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회사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 임직원 간 적극 소통에 나섰다.

이날 시무식에는 새롭게 런칭되는 포스코플로우 홍보영상 시청과 함께, 김광수 사장이 직접 전 임직원에게포스코플로우의 미래 모습이라는 주제로 특강과 실시간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김광수 사장은 그룹 물류를 통합하고, 글로벌 물류망 최적 설계, 스마트 물류 플랫폼과 친환경 인프라 운영, 유연하고 강건한 조직체계 구축 등의 구조 혁신을 추진해 국내 Top3 물류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 ▲ 포스코플로우 김광수 사장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전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의 사자성어로 고기양단(叩其兩端)’을 선정해 MZ세대 직원들을 비롯한 전 직원에게 대내외 이해관계자들과 유연하게 소통할 것을 당부했다. 고기양단이란 본인의 주장과 상대방의 주장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크게 듣고, 세심하게 두드려 보면서 조화롭게 문제를 해결한다는 뜻의 사자성어다.

포스코플로우 한 직원은모든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비전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서로를 향한 신뢰와 회사의 방향성을 확인하고 힘찬 한 해를 다짐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앞서 포스코플로우는 지난해 비즈니스 매너 교육, 칭찬 캠페인 등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도 직원 간 활발한 소통 기회를 이어가 업무 효율성 증대와 성숙한 조직문화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