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류 법인 출범 후 첫 지정…’실질적 탄소저감 활동’ 높이 평가 받아
포스코플로우(사장 김광수)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에 지정되었다. 지난 해 포스코그룹 물류 통합 법인으로 출범한 후 받은 첫 번째 인증으로, 친환경
물류기업으로서 수행한 다양한 탄소 저감 활동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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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산림청 협업 탄소상쇄숲 조성사업 탄소 저감 일환 철도 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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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저감 일환 철도 운송 모습(우측)
포스코플로우는 현재 중장기적인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목표로 친환경 에너지 물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실질적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회사 내부에 친환경 물류 전담 조직을 구성해 △태금역 철송 집하장 신설 △친환경 운송수단 LNG 트럭
도입 △육상 운송 대비 상대적으로 탄소 배출량이 적은 해송/철송 비중 확대 등을 수행할 뿐 아니라, △광양시-산림청 협업 탄소상쇄 숲 조성, △항만 설비 친환경화 등 회사 안팎으로 기업시민 경영이념 아래 다양한 ESG
활동을 추진 중이다.
포스코플로우는 앞으로도 친환경 활동을 지속 확대해 지속 가능한 물류 인프라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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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플로우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 지정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