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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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인증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 지정
2023.01.26

물류 법인 출범 후 첫 지정…’실질적 탄소저감 활동높이 평가 받아


포스코플로우(사장 김광수)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에 지정되었다. 지난 해 포스코그룹 물류 통합 법인으로 출범한 후 받은 첫 번째 인증으로, 친환경 물류기업으로서 수행한 다양한 탄소 저감 활동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이다.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 지정제는 국토교통부가 친환경 물류 활동 확산을 목표로 에너지, 온실가스 감축 실적이 우수한 물류/화주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로 지정 후 3년 간 유효하다. 실천기업으로 지정되면 복합ㆍ일반물류 터미널, 항만배후단지, 산업단지  물류시설에 우선 입주가 가능하고, 물류시설 확충, 물류 정보화ㆍ표준화 또는 공동화, 첨단물류기술 개발 녹색물류전환산사업 보조금이 우선 지원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 ▲ 광양시-산림청 협업 탄소상쇄숲 조성사업 탄소 저감 일환 철도 운송
  • ▲탄소 저감 일환 철도 운송 모습(우측)

 

포스코플로우는 현재 중장기적인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목표로 친환경 에너지 물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실질적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회사 내부에 친환경 물류 전담 조직을 구성해 △태금역 철송 집하장 신설 △친환경 운송수단 LNG 트럭 도입 △육상 운송 대비 상대적으로 탄소 배출량이 적은 해송/철송 비중 확대 등을 수행할 뿐 아니라, △광양시-산림청 협업 탄소상쇄 숲 조성, △항만 설비 친환경화 등 회사 안팎으로 기업시민 경영이념 아래 다양한 ESG 활동을 추진 중이다.

 

 포스코플로우 김광수 사장은 "물류 수행 중 발생하는 탄소 감축을 위해 수소, 전기, LNG차량 등 친환경 운송 수단 구축을 위한 적극 투자는 물론, '동반성장'을 핵심 키워드로 물류 산업 전반에 더 나은 가치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스코플로우는 앞으로도 친환경 활동을 지속 확대해 지속 가능한 물류 인프라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 ▲ 포스코플로우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 지정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