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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영회의, MZ세대 목소리 듣는 ‘타운홀미팅’으로 탈바꿈
2023.03.06

 

-          MZ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 공유하는 자유로운 소통의 장 마련

-          합리적 보고문화 구축’, ‘ 신규 직원 리텐션 방안등 실질적 조직문화 혁신 이끌어


포스코플로우(사장 김광수)가 기존 업무발표 형식의 社운영회의를 타운홀미팅*으로 탈바꿈하고 임직원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자유로운 아이디어 공유의 장으로의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상향식 소통방식을 도입함으로써 회사에 활력과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차원이다.

 

  • ▲ 포스코플로우가 타운홀미팅에서 MZ세대 아이디어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타운홀미팅에서는 매월 MZ세대 직원들이 특정 주제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와 관련된 성공 및 실패사례 △비즈니스 제안 △조직문화 개선 방안 등 회사의 발전과 성장에 도움이 될 만한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실제로 지난 타운홀미팅에서 합리적 보고문화 구축 방안’, ‘신규 직원 리텐션 방안등 각 부서 MZ세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제안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사내 임직원 사이에 큰 화두가 되기도 했다. 아이디어로 제안된 의견들이 현업에서 검토, 실행되었기 때문이다.

 

  • ▲ 포스코플로우 김광수 사장이 2월 MZ세대 직원들과 타운홀미팅을 가졌다.

 

지난달에는 합리적 보고문화 구축제안 발표에 따른 액션플랜으로 캐쥬얼 보고문화 활성화 방안이 마련돼 사안의 경중에 따른 구두기반 보고, MS워드를 활용한 보고 등 다양한 대안책이 실제 직원들에게 배포되었다. 해당 발표를 진행한 한 직원은 경영진이 MZ세대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드는 한편, 젊은 세대의 아이디어가 실제 조직문화에 반영되는 것을 경험하니, 회사의 일원으로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포스코플로우 김광수 사장은 “MZ세대 직원들의 아이디어 발표를 통해 자유로운 소통을 기반으로 더 좋은 회사(Great Work Place)를 직접 만들어 간다는 스스로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포스코플로우는 MZ세대의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해 구성원 개인과 회사 모두의 성장을 견인할 포스코플로우 고유의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