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이전으로
포스코플로우, 중앙대 ESG기업물류혁신 교과목 개설...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다양한 미래세대 관점 기대해
2024.09.13

 

-  포스코플로우-중앙대 MOU 이후 첫 교과목 개설, 물류전문가 양성 기대해

물류 프로세스 및 ESG 적용 사례 학습 '포스코 ESG 레벨업그라운드' 발표대회 참여


포스코플로우(사장 반돈호)와 중앙대학교가 2022년 체결한 산학협력 MOU 일환으로 20242학기 지속가능경영과 ESG 강의로
포스코플로우 기업물류혁신교과목을 개설했다.

해당 교과목은 포스코플로우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수업으로 중앙대학교 경영경제대학  국제물류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포스코플로우
현업 실무자들이 강의와 멘토링을 제공함으로써 포스코그룹의 비전과 핵심가치를 전달하고 물류 전략수립 능력과 ESG 역량을 양성할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플로우는 교과목 운영 시 기업 경영상의 실제 이슈들을 함께 나누고 대안을 제시하는 PBL(Problem·Project-Based Learning)방식을
활용하고 포스코 지속가능경영실이 주관하는 포스코 ESG 레벨업그라운드에 참여해 11월 말 진행하는 발표대회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기업이 관심을 가져야 할 사회적 문제에 대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수업에서 배운 개념과 이론들을 전략적 사고를 통해
구상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교수·학생들로부터 높은 흥미와 만족도를 보이며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포스코플로우는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2023년 중앙대 연구진과 ▲ 친환경운송수단 보급 추진을 위한 운송수단별
온실가스 Scope3 배출량 산정 및 감축전략 수립 ▲ 온실가스 환경 규제 대응을 위한 국회정책토론회 등 글로벌 공급망 내 ESG 이슈
관리 등의 노력을 함께해 오고 있다.

포스코플로우의 한 관계자는 학생들의 관점에서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이 기대된다.” 면서 앞으로
물류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 육성을 위해 포스코플로우는 중앙대학교와 협업하여 ESG 역량을 갖춘 물류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기업
측면에서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